2. 2021년도 예산안 홍보자료.pdf
3.94MB
5. 2021년도 예산안 인포그래픽.pdf
8.95MB

 

한국 정부가 내년에 돈을 어디다 쓰기로 결심했는지를 예산안을 통해 알아본다. 

기본방향 키워드는 내수진작, 뉴딜투자다. 국정성과를 체감하는 예산은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좀더 읽어보자.

 

전체적인 분야별 예산을 살펴 본다.

 

 

구분

연도별예산(조원)

연도별예산 비율

2020년

2021

증감

증감비

2020년

2021

증감

보건 복지 고용 

 

180.5

199.9

19.4

10.7%

34.8%

35.6%

0.8%

일반 지방행정

79.0

86.5

7.5

9.5%

15.2%

15.4%

0.2%

교육.

72.6

71.0

-1.6

-2.2%

14.0%

12.6%

-1.4%

국방 

50.2

52.9

2.7

5.4%

9.7%

9.4%

-0.3%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23.7

29.1

5.4

22.8%

4.6%

5.2%

0.6%

R&D

24.2

27.2

3.0

12.4%

4.7%

4.8%

0.2%

SOC

23.2

26

2.8

12.1%

4.5%

4.6%

0.2%

농림 수산 식품

21.5

22.4

0.9

4.2%

4.1%

4.0%

-0.2%

공공질서 안전

20.8

21.8

1.0

4.8%

4.0%

3.9%

-0.1%

환경

9.0

10.5

1.5

16.7%

1.7%

1.9%

0.1%

문화체육관광

8.0

8.4

0.4

5.0%

1.5%

1.5%

-0.0%

외교 통일

5.5

5.7

0.2

3.6%

1.1%

1.0%

-0.0%

합계

518.2

561.4

43.2

8.3%

100.0%

100.0%

 

-우리나라는 보건 복지 고용에 가장 큰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약 35%) 21년 가장 많은 예산을 추가 분배한 분야이기도 하다.

  (일자리에 20년 25.5조를 분배했던 것을 21년 30.6조로 5.1조원 추가(20% 증가) 등)

-교육 예산은 전년대비 1.4% 줄었다. 

-보건복지를 제외하면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가 전년대비 22% 예산이 늘었다.(5.4조)

-환경 예산은 전년대비 17% 증가하였지만 전체 예산대비 차지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았다. 단, 환경 관련 project가 SOC,에너지분야에 중첩.

-예산이 상당히 늘어난 늘어난 R&D(3조 증액), SOC(2.8조 증액) 투자 사용처를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작년말 SOC 예산 참고기사: 2021년 SOC 예산 26조5,000억원 수준…도로·철도 인프라 중심

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738

 

 

 

주요 키워드를 뽑아본다.

-나라가 키우는 미래산업: BIG3(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팍팍 키우고 싶은 파트: 소부장

-스마트: ICT기반 스마트 관리체계, 스마트팩토리

-환경: 수소,태양광,풍력,드론

-경기진작을 위한 SOC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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